<서울 개화동카페> "고양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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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양이정원 댓글 0건 조회 7,470회 작성일 19-01-04 01:55본문
집사들의 천국 그들만의 힐링장소
이번에는 좀 멀리 있는곳을 소개해드립니다.
TV에서 우연히 보고 정말 한번 가보고 싶었던 이곳은 집사들의천국이자 고양이들의 안식처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고양이정원"입니다.
제 주거지가 전주이기에 고양이정원까지는 상당히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구 여친님께서 흔쾌히 동행을
해주셔서 외롭지 않게 무사히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거리가 있어서 자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편할거같아서 고민끝에 고속/시외버스터미널보다
공항리무진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왜냐구요??? 고양이정원은 김포공항하고 거리가 매우 가깝기 때문이죠^^하하
카페는 오전10시30분 오픈이기에 오픈시간에 맞게 도착하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유후~~
3시간 20분정도 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에 내려서 다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정도 거리에 있는 고양이정원에 도착을 하게됩니다.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벌써부터 저를 반겨주네요~~
주말이기에 10시30분부터 입장입니다.
또한 주말에는 2시간 시간제여서 입장후 2시간만 있을수 있답니다.
입장하게되면 친절한 직원이 안내를 해줍니다.
오늘도 역시 메뉴를 찍지 않았네요 ㅜㅠ
이곳은 제조음료를 팔지 않습니다.
그래서 캔음료 위주로만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입장료(12,000)를 지불하면 그안에 음료값이 포함이어서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어 마실수 있어요^^
결제를 하고나서 본격적으로 냥냥이들 구경전에
이용안내서와 여러 이벤트를 확인하였습니다.
자~~이제부터 냥이들의 세계에 빠져 봅시다냥~
멍때리는 냐옹이
지붕위 러블리냥이
똬리를 튼 잠꾸러기
샴식빵
따뜻하니 옹기종기
갈때까지 잠만잤었던,,,
솔직히 몬생겼는데 떨어지지 않아서,,,ㅋㅋ
여친님을 선택한 착한?냥이
의자에 앉아서 무릎담요를 덮고 있으면 그위에 슬금슬금 올라와
저렇게 앉아서 그르릉그르릉 거려요~~
낯선 고양이가 개냥이처럼 다가오니 겪어보지 못한 집사님들은 아마도 모를거에요^^
모델이 어색하지 않은지 의젓하게
추워서 그런지 계속 파고드네요
제 등위에도 올라타보기다도 하고
엄청많죠?
이곳에는 100여마리 정도의 고양이가 넓은 정원에서
스트레스없이 마음껏 뛰놀기에 정말 그들만의 천국이라해도 될거같아요^^
또한 여기 모든 고양이들은 모두 이름이 있답니다.
비슷한 냥이들이 너무 많아서 ,,,,><
그리고 월별로 묘생샷을 부탁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더라구요.
사진을 잘찍어서 인스타에 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방문이용권을 준다고해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찍고 올렸지요^^ 하하하
사진도 찍고 놀다보니 어느새 2시간이라는 시간이 훌쩍~지나갔어요.
거리만 가까웠더라도 자주왔을텐데,,,,,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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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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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비록 멀긴해도 저는 이곳을 또 올겁니다!
오늘 제 점수는요?!!
시 설 ★★★★☆
분위기 ★★★☆☆
재방문 ★★★★★
[출처] <서울 개화동카페> "고양이정원"|작성자 JJUN